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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꾸미 맛집 인정「홍스쭈꾸미 본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홍대 원조 주꾸미 맛집 오늘은 홍대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 먹었던 홍스 주꾸미 전문점 '홍스쭈꾸미'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홍대 주꾸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10년 넘게 홍대에서 장사를 해왔다고 하니 이 정도면 홍대 찐 맛집으로 인정! 가게 외관부터 매운 주꾸미 요리를 연상시키는 빨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밖에서 보면 그닥 커보이지 않은데 3층으로 되어있어서 가게가 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메뉴 및 가격 메뉴는 심플하다. 주꾸미, 쭈삼겹, 쭈새우, 쭈차돌이 있고 사이드메뉴로는 퐁듀치즈, 감자전 등이 있다. 이곳은 알마니 볶음밥이 특히 맛있는데 찐 한국인이라면 마지막에 볶음밥 먹어주는 게 국룰이다. 홍스쭈꾸미는 밀키트 음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는데 홍스쭈꾸미 짝.. 2022. 2. 27.
[홍대 롯데리아] 무인시스템 : 미래에 있는 버거집 느낌! 롯데리아 하면 사실 사실 올드한 느낌이 나는데 홍대는 롯데리아도 굉장히 신선하고 특이하다. 롯데리아 홍대점은 무인시스템은 물론이고 굿즈까지 판매하고 있어 플래그십 스토어처럼 꾸며져 있다. 홍대 롯데리아 후기 위치는 홍대 1번 출구 쪽으로 쭉 걷다 보면 나온다. L7 호텔부터 엔제리너스, 롯데리아가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주문 및 대기하는 곳과 식사하는 곳이 따로 분리되어있다. 뭐 코로나 시대에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롯데리아 홍대점은 주문하고 음식을 받는 과정 모두 무인으로 이루어지니 신기한 것 같다. 영수증을 잘 가지고 있다가 음식이 준비되었다는 알람이 뜨면 영수증 바코드를 인식해서 음식을 꺼내면 된다. 모르고 영수증을 버리면 음식을 어떻게 받나, 문득 생각.. 2022. 2. 26.
[홍대 한옥 카페] 신이도가 / 제주도 온 듯한 감성 카페 우연히 블로그에서 보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홍대의 한옥 카페 신이도가에 다녀왔다. 직장이 홍대에 있다 보니 웬만한 식당과 카페는 다 가본 것 같은데도 매번 새로운 곳을 발견하게 된다. 역시 트렌디한 동네답게 매번 볼거리가 생기는 것 같다. 오후 7시에 회사가 끝나는지라 9시 영업제한이 있을 당시에는 카페 투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으면 항상 밥 먹고 2차로 카페를 다녀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매번 친구와 아쉽게 헤어지곤 했다. 10시 영업제한으로 바뀌고 처음 간 카페가 바로 신이도가였다. 홍대 클럽거리 가는 방향으로 쭉 걷다 보면 사잇길이 나온다. 으쓱한 골목에 위치하다 보니 다소 음침해서 살짝 무서웠는데 환한 한옥 카페가 반겨주었다. 제주도에서 보이는 한옥 감성 카페 느낌이.. 2022. 2. 26.
[홍대 이색 맛집] 쿠바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쿠바노 홍대의 이색맛집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카페 쿠바노' 오늘 소개할 곳은 홍대에 있는 카페 쿠바노.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쿠바식 요리는 살면서 딱 한 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마치 쿠바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맛집으로도 유명한 식당이다. 나는 샌드위치 쿠바노 세트와 플레이트 쿠바노 세트를 시켰다. 두 명이서 갔을 때 가격이 2만 5천원 정도였는데 이 정도면 홍대에서 가성비 괜찮은 곳인듯 하다. 참고로 샌드위치 쿠바노 세트 사진에는 감자칩이 있길래 감자칩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감자튀김이 나왔다. 쿠바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가게가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다. 주문..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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