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핑크스 PINKS , 크레페 와플 팬케이크 맛집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홍대 크레페 맛집 핑크스

오늘은 홍대에 있는 핑크색 간판이 눈에 띄는 크레페 맛집 핑크스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크레페, 와플, 팬케이크를 팔고 있는데요. 주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앉아서 먹으려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의자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외국분들이 이곳에서 와플, 크레페를 많이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됩니다! 사과잼와플(2.5), 딸기팬케이크(8.9), 오레오와플(3.9) 등 와플, 팬케이크, 크레페뿐만 아니라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요.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크레페와 와플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와플보다는 크레페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 크레페를 파는 곳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로 길거리 간식을 보기가 힘드네요. 

 

 

예전에 바나나누텔라생크림 와플을 포장해서 사먹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와플이 엄청 두껍더라고요. 그런데 와플의 두께에 비해 생크림이 살짝 빈약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크레페를 도전해봐야겠어요. 찾아보니 홍대 크레페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보니까 조각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날 헤이즐넛 커피를 마셨는데 종이컵 받침대에 요런 사진이 있네요. 남돌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ㅠ 

 

 

 

간판부터 의자, 소품들도 전부 핑크색이어서 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여웠어요. 특히 카트에 담긴 곰돌이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 사무실이랑 가까워서 앞으로 종종 들를 것 같네요ㅎㅎ 

 

 

 

위치는 홍대입구역 8번출구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워낙 핑크색이 눈에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ㅎㅎ 매장 내부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