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의 일상입니다!
지난번에 토스 통장나누기로 비상금을 모으고 있는 후기를 적었는데요. 그런데 보니까 케이뱅크에서도 파킹통장을 여러 개로 쪼개서 목돈을 모을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금리도 0.2% 더 높아서 바로 케이뱅크로 갈아탔습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2.2%, 이자는?
현재 카카오뱅크도 그렇고 토스도 파킹통장 모두 금리가 2.0%로 현 시점에서 케이뱅크 금리가 가장 높더라고요. 기본 연 2.2%이고 5천만원 이상 예치할 시 연 2.8% 금리가 적용된다고 해요. 현재 CMA 금리도 최고로 높은 기본금리가 3.10%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그러나 저는 파킹통장에 굳이 5천만원 이상 예치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5천만원 이상 넣어둘 계획은 아직 없네요!
저는 비상금통장으로 케이뱅크 파킹통장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플러스박스는 계좌 한 개에 연결하여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요.
▼현재 보유중인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저는 경조사, 의류, 자기관리,여행, 교육비 이렇게 5가지로 나눠서 비상금 통장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 55만원 정도 예치되어 있는데 이때 하루 이자가 다 합치면 33원 정도 됩니다!
이자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소액인 걸 감안하면 그래도 입출금통장이나 현금으로 비상금을 모으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것 같아요!
현재 월급은 예적금X, CMA 통장 3개, 파킹통장 6개, 주식계좌에 나눠서 저축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예적금 금리가 높지 않으니 딱히 메리트가 없어서 저축보다는 투자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미 CMA 통장에 1년 치 생활비를 넣어두어서 월급은 저축+대출금 갚기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는 비정기지출 용도로 매달 꾸준히 돈을 예치해 둘 생각입니다.
보통 계절별 옷, 경조사비, 여행 등 비정기지출 비용은 월급의 1.5배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딱 1.5배에 맞춰서 매달 저금을 해둘 예정이에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후기
파킹통장 같은 경우에는 CMA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금리가 높은 편은 아니기에 비상금 용도로 모으거나 목돈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비상금을 현금으로 모으는 것보다 일반 입출금통장에 넣어두는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자가 쌓이니까요!
여러분들도 비상금 관리할 때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서 관리하고 싶다면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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