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트래블 버블로 해외 단체여행도 다시 재개되고 어쩌면 코로나 이전의 일상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에 한해 야외 노마스크를 허용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부터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재는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적 모임 인원이 늘어나거나 제한이 아예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2시간이 더 늘어나 12시까지 영업을 허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과 가장 달라지는 것은 바로 야외 노 마스크 허용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접종 완료자는 공원, 등산로와 같은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현재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들도 백신 접종자에 한해 노마스크를 허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야외 노 마스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진다
현재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은 모두 밤 10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영업시간이 2시간이 연장되어 카페나 식당이 밤 1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비단 식당과 카페뿐 아니라 노래연습장, 홀덤펍,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트래블 버블 해외단체 여행 가능해질까
현재 국가끼리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한해 2주간의 자가격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고 있는데요. 정부는 트래블 버블 시행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해외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장 하고 싶은 1위로 꼽혔을 만큼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트래블 버블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진다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유행 확산시에는 어떻게 될까?
혹시라도 코로나 유행이 다시 확산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3단계 때는 다중시설이 다시 현재처럼 밤 10시까지 운영이 되고 사적 모임 5인 이상 금지 조항이 다시 시행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4단계 때는 오후 6시 이후로는 3인 이상 집합 금지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2명만 허용되므로 야간 외출 제한이 생기는 셈입니다. 또한 나이트클럽을 포함한 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은 집합 금지로 인해 문을 열 수 없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여행도, 노마스크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행이 확산되지 않도록 모두가 조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글을 마치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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