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카페 레스토랑 메이데이 연말 데이트 가족 모임 장소 추천

오늘은 연말에 가기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인 '메이데이'에 다녀온 포스팅을 적어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랑 연말 시즌이라 그런지 가족끼리 온 손님들도 많고 친구, 연인들끼리 온 손님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대형 카페라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테이블간 자리도 넓찍해서 좋았어요. 

 

 

밖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밖에 야경도 예쁘고 잔잔한 노래도 나와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보니까 카페 디저트랑 커피 메뉴도 있고 파스타, 피자 등 식사 메뉴도 있었어요. 밥 먹고 2차로 카페 갈 때 가기도 좋을 것 같고 스테이크도 팔고 있어서 저녁 때 오기도 좋은 듯! 아홉시까지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한 6시~7시 정도에 오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이는 지 모르겠는데 한 켠에 애옹이 집도 있었어요. 덕분에 밥 먹을 때 창밖 너머로 보이는 귀여운 애옹이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주문을 하고 나서 번호표를 받게 되는데 테이블에 두면 직원분이 음식을 가져다주신답니다! 내부가 약간 식물원 느낌도 나고 암튼 너무 예뻤어요. 예쁜 카페 좋아하신다면 여주 메이데이 꼭 와보셨으면 좋겠어요! 

 

 

여주 메이데이 식사 메뉴 

 

 

 

 

마르게리따 피자랑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 상하이 크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느끼한 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 시키면 될 것 같아요! 적당히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마르게리따 피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빵도 쫀득하고 피자이긴 한데 건강하게 맛있는 맛이라서 일반 피자보다 죄책감이 덜하더라고요ㅋㅋ

 

 

 

 

다 합해서 가격은 한 6만원 정도 나왔어요. 차를 타고 왔기 때문에 피맥대신 피자+콜라로 먹었습니다ㅎㅎ

원래 계획은 본 메뉴 먹고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을 생각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카페 메뉴는 안 시켰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연말에 가족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