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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예수금 뜻 D+1 마이너스 나타나는 이유

by 블루의일상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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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 예수금 뜻과 함께 D+1, D+2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 알아야 할 용어 중 하나가 바로 예수금입니다. 이때 D+1, D+2라는 주식 거래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통해 예수금이 무엇인지, 그리고 D+1 마이너스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예수금 뜻에 관한 포스팅 썸네일

 

예수금 뜻 

 

예수금은 투자자가 증권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현금 중에서 아직 주식 매수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주식 거래를 위해 준비된 사용가능한 자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금은 주식을 매수하기 전이나 매도 후 입금된 금액, 배당금 등의 형태로 계좌에 남아 있게 됩니다.

 

현재 계좌에 d+2 마이너스 금액이 있다.

 

이 자금은 주식을 매수하거나, 추가 자산을 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되는데요. 이때 예수금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야만 원하는 시점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됩니다. 

 

D+1 D+2 마이너스 의미

 

D+1 마이너스는 주식을 매수한 뒤 결제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자금 부족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식 거래는 보통 매수일(D일) 이후 D+2일에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계좌의 예수금 상태가 일시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D (매수일): 주식을 매수한 당일. 이 날은 매수 주문이 체결되지만, 결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2. D+1: 주식을 매수한 다음 날로, 결제일 전날. 이 날에는 계좌에서 자금이 실제로 인출되지 않았지만, 매수한 금액이 예수금에서 빠져나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D+1 마이너스"라고 하며, 이는 결제 과정 중에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3. D+2: 주식 매수 대금이 최종 결제되는 날. 이 날이 되면 예수금에서 실제로 자금이 빠져나가며, 계좌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D+2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이유 

 

D+1 마이너스는 주식을 매수한 후 결제가 완료되기 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주식을 매수했지만, 그 대금이 아직 실제로 결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수금이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증권 계좌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결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예수금이 d+2 -97,735원으로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계좌에서 예수금이 D+1 마이너스 상태가 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예수금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D+1 마이너스가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현상이라는 점만 이해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수금 뜻과 함께 d+1, d+2 마이너스가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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