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주에 있는 꼬꼬치킨&피자95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일요일 점심에는 왜 이렇게 피자가 끌리는 지 모르겠네요ㅎㅎ
블로그 후기를 보다가 꼬꼬치킨 피자59카페 리뷰가 꽤 있길래 여기로 정했습니다.
여주 꼬꼬치킨 피자95카페
가게 이름이 왜 이렇게 긴가 했는데 가게 이름처럼 치킨이랑 피자도 팔고 카페도 같이 있어서 아메리카노 등 음료도 팔고 있더라고요.
저는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다른 테이블은 다 치킨을 먹고 있더라고요.
가게 메뉴판입니다.
피자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치킨도 후라이드, 간장, 양념, 불닭 이렇게 맛이 다양하더라고요.
보니까 다른 분들이 고구마 피자 많이 시키는 것 같길래 고구마 뽕송 피자랑 사이드 메뉴로 새우링을 주문했습니다.
제로 콜라 마시려고 했는데 제로는 없다고 해서 생맥주 500cc로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테이블도 꽤 많은 편이에요.
화장실은 가게 안에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거의 다 동네 주민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았어요. 동네주민들 많이 오는 곳이 찐 맛집이라던데 기대되더라고요.
새우링이 5천원이었나 8개 나오는데 사이드메뉴로 시키기 딱 좋더라고요.
확실히 배달해서 먹는 게 아니라 직접 가서 먹는거라 그런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주문한 고구마 뽕송 피자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포테이토랑 고구마 중에서 닥전이지만 여기는 뭔가 고구마가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레귤러로 시켰는데 두 명이서 가면 사이드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양이 딱 맞을 것 같아요.
위치는 아래 카카오지도 띄어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상 내돈내산 여주 피자 맛집 후기였습니다.
▽꼬꼬치킨&피자95카페 위치
· 여주 분위기 맛집
- 크리스마스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메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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